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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일을 마치고 가끔씩 걸어서 집에 갈 때가 있는데

그날따라 분위기 있어보여 찰칵~! 했네요ㅎㅎㅎ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을 때는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멀리 있는 불빛을 보면 두려움이 사라지더라구요

마치 우리 인생도 그런것같아요~

어두운 긴터널 같은 순간을 만나더라도

언젠간 찾아올 빛을 생각하며 희망을 갖으면

이겨낼 힘이 생기더라구요

2018년은 어두움이 그치고 빛나는 한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