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정조의 효심 정조의 효심 뒤주에 갇혀 숨을 거둔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조선의 제22대 왕인 정조(1752~1800). 지난한 과정을 거쳐 25살에 왕위에 오른 정조는 재위 19년에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를 위해 화성행차를 감행했습니다. 동원된 인원 총 6000여명, 말 1400여 필, 10리에 달하는 장대한 행렬, 창덕궁에서 화성행궁까지 오가는 데 걸린 나흘을 포함하여 8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 화성행차는 조선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국왕 행차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행차 중 정조는 어머니를 극진히 모셨습니다. 편안한 가마 대신 말을 타고 어머니의 가마 뒤를 따르면서,이따금 가던 길을 멈추고 어머니께 문안 인사를 드리며 직접 음식을 올렸고, 자신의 수라보다 어머니의 수라를 더 잘 차리도록 했습니다. 숙소에 닿기 .. 더보기 애슐리 다녀오다! 오랫만에 애슐리에 다녀왔어요~~ 먹느라 시간가는줄도 몰랐네요 ㅎㅎㅎ 더보기 조마루 감자탕 비오는 날 먹었던 조마루 감자탕.. 가끔 감자탕 생각날 때 조마루가 딱인듯! ㅎㅎ 더보기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