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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들이 또!!!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 한국문화 통해 어머니 사랑 리더십 배우다

 

 

"마치 수백 년 전 과거에 들어온 듯합니다. 한국의 문화와 역사가 남긴 깊은 울림을 통해 리더의 자격과 선한 영향력을 배웁니다"

 

지난 7일 화사한 색의 도포 차림에 갓까지 쓴 한 무리의 외국인들이 경복궁에 나타나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배우러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해외 신자들이다.

 

'70억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자'는 목표로 세계복음 완성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복음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전 세계 목회자 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인도, 일본, 영국, 독일, 뉴질랜드 등 약 20개국 하나님의교회 리더 100여 명은 포럼, 세미나, 성경 연수, 소양 교육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 뒤 마지막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 경복궁을 탐방하며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어머니의 사랑과 한국인의 지혜를 배우며 소양과 리더십을 길렀다.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어울려 각국 언어로 대화하는 모습은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이들이 만들어낸 이색적인 풍경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이들은 왕과 왕비의 침전인 강녕전과 교태전을 지나 왕실에서 큰 연회를 열고 외국 사신을 접대했던 경회루 주변을 거닐며 화창한 봄 날씨 속 만개한 꽃과 궁의 고즈넉함이 선사하는 봄 정취를 만끽했다. 한국문화 체험으로 신자들은 아름다운 해양 생물과 자연 속 고궁의 우아한 풍광을 마주하며 성경에 기록된 천국의 모습을 떠올렸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각양각색 천지 만물들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과 무한한 관심도 들여다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1964년 한국에서 설립된 이후 현재 175개국 7천 여 지역교회 규모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한 하나님의교회는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을 운영, 올 초까지 73차에 달하는 해외성도방문단을 맞이했다. 연간 약 1천500여 명이 하나님의교회를 통해 한국을 다녀갔다.

해외 신자들에게 한국은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등장한 새 언약 복음의 성지(聖地)이자 '어머니의 사랑이 깃든 제2의 고향'이다.

 

김대성기자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2285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 한국문화 통해 어머니 사랑 리더십 배우다 - 중부일보

\"마치 수백 년 전 과거에 들어온 듯합니다. 한국의 문화와 역사가 남긴 깊은 울림을 통해 리더의 자격과 선한 영향력을 배웁니다\"지난 7일 화사한 색의 도포 차림에 갓까지 쓴 한 무리의 외국인들이 ...

www.joongboo.com

 

만연하게 핀 벚꽂보다 더 반가운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20개국의 해외성도들이 구름같이, 비둘기 같이 어머니 품으로 날아왔답니다!

오랜시간 간절한 맘으로 기다려 한국을 방문한만큼 엘로힘하나님의 사랑을 크게 깨닫고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가는소중한 시간들이 되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