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의 부끄럼은 부끄럼이 아니고
지난날의 게으름은 게으름이 아니다.
진짜 부끄럼은 지금의 부끄럼이고
진짜 게으름은 지금의 게으름이다.
지금 내가 게으른 줄 알면서
게으름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럼이고
지금 내가 부끄러운 짓을 하면서
빨리 고치지 못하는 것이 게으름이다.
<이야기 명심보감> 중에서
마음에 깊게 와닿는 글입니다.
과거의 부끄럼과 게으름을 후회할 것이 아니라
지금의 부끄럼과 게으름을 반성하며
더 나은 내일의 저로 변화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