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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사오정이 들어갈 수 없는 사오정이 들어갈 수 없는 천국 사오정은 만화가 허영만의 ‘미스터 손’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에 등장하는 보라색 괴물이다. 엉성한 외모에 해진 거적때기를 걸치고, 입에서는 나방을 뿜는다. 가는귀를 먹어서 상대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곤 한다. 사오정은 손오공 못지않게 어린이들이 좋아하던 캐릭터로, 90년대 말에는 사오정의 이야기를 다룬 ‘사오정 시리즈’가 유행했다. 그 후로 사오정은 동문서답을 하거나 상대의 말을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의 대명사가 되었다. 영적 사오정 천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고 신앙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상대의 말을 잘 듣지 못하는 사오정으로서는 그곳에 들어가기 힘들 것이다. 문제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듣지 않는 영..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는 전 세계 70억 인류가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새 언약이란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당신의 살과 피로 세워주신 유월절을 가리킨다. 유월절 안에는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담겨있다(마태복음 26:19~28).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마태복음 28:18~20).”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아프리카(Africa), 유럽(Europe), 아시아(Asia), 오세아니아(Oceania), 북아메리카(North America), 남아메리카(South America) 등 전 대륙에서 새 언약 복음의 빛을 밝히며 전하는 자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 석가탄신일과 크리스마스 석가탄신일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태양신 탄생일을 기념하는 날 기독교인들의 최대 축제인 크리스마스. 이날은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날이다. 12월 25일에 지키는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는 사실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서 수차례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마스는 가짜 복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25일은 본래 고대 로마 사람들이 숭배하던 미트라교의 ‘태양신 탄생일’이다. 그런데 어떻게 태양신 탄생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해 교회 안에서 지켜지게 된 것일까. 로마의 미트라교는 기원전 1세기경에 페르시아로부터 들어온 종교다. 그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이 바로 12월 25일이었던 것이다.  고대 로마에서는 다른 신을 숭배했다. 12월 25일을 토착 종교의 신 미.. 더보기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고 있는 대속죄일 엄숙한 절기, 대속죄일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며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다. 유대인에게 있어 가장 엄숙한 절기를 말하자면 속죄일을 들 수 있다. 성력 에다님월(7월) 10일 속죄일(욤 키푸르)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온 날이다. 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한다.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 돌판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함으로 진노하여 깨뜨려버린 후 하나님께서는 노심초사 하나님의 용서만을 바라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를 부르셨다(출애굽기 32:1~35). 첫 번째 십계명 돌판을 깨뜨린 지 40일째 되던 날이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아침 .. 더보기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고 있는 나팔절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나팔절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켰던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렸던 나팔절은 안도와 기쁨, 회개 등의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다. 고대 시대 나팔은 중요한 수단이었다. 특히 전쟁에 있어 지휘와 명령 전달의 도구였던 나팔의 역할은 가장 중요했다. 통신 장비가 구비되어 있지 않았던 시기 공격과 후퇴, 출발, 멈춤, 대오 정렬, 무기 준비, 발사 등이 모두 나팔소리로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성경에서는 더 다양한 나팔의 쓰임을 알려주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지파가 이동할 때 나팔을 불었다. 각 지파들의 소집과 해산 등이 나팔로 가능했으며 기쁠 때도 나팔을 불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부는 나팔 중 성경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나팔은 성력 7월 1일 나팔절에 불었던 나팔이다. 이스라엘 민족들..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아가페 그리고 올리사랑' 아가페 그리고 올리사랑 대체로 사람들은 ‘사랑’이라고 하면 남녀 간의 로맨스를 떠올린다. 그러나 사랑은 한 가지의 유형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캐나다의 사회학자 존 리는 여러 문학적 자료와 광범위한 면접 자료를 토대로 사랑을 ‘6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첫 번째 유형으로 ‘열정적 사랑(Eros love)’을 제시했다. 주로 이상형을 만났을 때 첫눈에 반하며 연인 간의 불꽃 같은 사랑을 의미한다. 두 번째로 ‘유희적 사랑(Ludus love)’을 들었는데 이들은 사랑을 일종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어떠한 사람과도 깊이 사랑에 빠지는 법이 없다. 또한 언제든지 다른 사람에게 떠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바람을 피워도 쿨하게 눈감아준다. 세 번째는 ‘친구 같은 사랑(Storge lov.. 더보기
'어느 어머니의 기억 하나'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어느 어머니의 기억 하나 “그녀가 모든 기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름도, 나이도, 사랑했던 나조차도….” 영화 중 철수의 대사다. 영화 속 여주인공인 수진은 건망증 때문에 남편의 도시락을 밥만 두 개 싸주거나, 매일 가는 집조차 찾지 못하고 헤맬 때도 있다. 철수는 그런 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수진의 건망증은 점점 심각해진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게 된 수진은 자신의 뇌가 점점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남편 철수에게 그 사실을 말한다.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대.” 기억을 잊어버린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가히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다. 물론, 나쁜 기억은 하루빨리 잊어버리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소중했던 추억,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은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 더보기
'가치 있는 양' - 패스티브닷컴 가치 있는 양 히말라야 고산족은 양을 매매할 때 독특한 방법으로 값을 매긴다. 양의 크기가 아니라 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결정한다. 양의 성질을 시험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도 흥미롭다. 가파른 산비탈에 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함께 양의 행동을 지켜본다. 험난한 산비탈을 올라가며 풀을 뜯는다면 덩치가 작고 몸이 야위었다 할지라도 아주 높은 값을 매긴다. 반대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풀을 뜯으면 아무리 덩치가 크고 살이 쪘다 하더라도 낮은 가격을 매긴다. 그 이유는 풀을 뜯으며 아래로 내려가는 대부분의 하향양(下向羊)은 산비탈 아래 좁은 계곡에 이르면 결국 다수의 경쟁에 의해 굶주려 죽게 된다. 반면 위로 올라가려는 소수의 상향양(上向羊)은 당장은 가파른 산길 때문에 힘들지만 갈수록 경쟁이 적어지..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가족의 어원 Family 가족(Family)의 어원 5월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있다. ‘가족’이다. 세상에서 지치고 힘든 마음을 위로해주고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는 이들. 우리는 그들을 가족이라 부른다. 가족의 품은 따뜻하다. 가족이 없다면 아마도 우리의 삶은 쓸쓸하고 고독할 것이다. 가족은 혈연에 바탕을 둔 자연적인 조직으로서, 인류가 시작된 이래 사회를 이루는 기본 단위로 존재해 왔다. 가족의 결속력은 현실을 뛰어넘는 숭고한 사랑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죽어가는 엄마를 위해 간을 떼어준 두 딸의 이야기, 트럭에 깔린 자녀를 구하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 엄마의 경우가 그러하다. 화창한 봄날,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공원을 거니는 어린아이들이 행복해 보이는 것도 가족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가족 구성원에게 있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