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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모

하피모도 부러워하는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하나님의교회, 성남서 특별전 개최 하피모도 부러워하는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청소년과 기성세대 간의 소통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부모 자식 간에도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지금, 가족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전시가 성남에서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 교회)는 최근 성남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의 전시 기간을 연장했다. 하나님의교회는 당초 지난달 23일 전시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관객들의 많은 호응으로 기간을 9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2013년부터 시작한 순회전시다. 전국 58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60만여 명의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시관은 ‘희생·사랑·연민·회한… 아.. 더보기
하피모는 안보이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조선후기 문장가였던 유한준(1732~1811) 선생이 남긴 글이다. 이 글은 유홍준 교수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책에 인용하면서 세인들의 마음에 명언으로 새겨졌다. 사랑하면 알게 된다. 가령 꽃을 사랑하면 꽃에 대해 알게 되고, 사람을 사랑하면 그 사람에 대해 알게 되듯,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된다. 그런데 기성교인들은 정작 알아야 할 것은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고, 성경은 문자 그대로 ‘보는 것’에만 치중하고 있다. 아무리 성경을 열 번, 백 번 통독하며 외운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성경을 본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도 말할 수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