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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파주시 운정1동 희망꽃밭 환경정화 활동 실시 지난 27일 운정1동에 소재한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목사 김주철)는 성도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시 운정1동 희망꽃밭 제초작업 및 청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희망꽃밭은 신도시내 유휴공간으로서 매년 운정1동이 7000평에 달하는 부지에 꽃을 심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정서적 편안함을 주고 있다. 하지만 꽃보다 잡초가 더 빨리 자라는 등 관리에 어려운 점이 있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공원조성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 훈훈함을 주었다. 이날 운정1동 주민센터는 장갑과 호미, 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와 물 등을 지원하며 성도들의 자원봉사를 적극 환영했다. 김기홍 운정1동장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주민들의 쾌적한 공원이용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 더보기
어리석은 구두쇠 재산이 많은 구두쇠가 있었다. 늘 자신의 재산을 도둑 맞을까 걱정하던 구두쇠는 어느 날 재산을 모두 금괴로 만들어 자신만이 아는 장소에 묻어 두었다. 구두쇠는 날마다 금괴가 있는 곳에 가서 흡족한 듯 바라보았다. 매일 어딘가로 가는 구두쇠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하인이 구두쇠를 몰래 따라나섰다. 그날 밤 하인은 그곳의 땅을 파서 금괴를 모두 훔쳐 달아났다. 다음 날, 금괴가 없어진 사실을 알고 구두쇠는 울부짖었다.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나그네가 구두쇠의 사연을 듣고 말했다. “그렇게 절망할 필요 없어요. 당신은 이제 돌멩이를 묻어 놓고 금괴라고 생각하세요. 금괴를 땅속에 묻어 놓았을 때와 돌멩이를 땅속에 묻어 놓았을 때가 별반 다르지 않으니까요.” 귀하고 소중한 것이라도 묻어두고 감춰두기만 한다면 가치없.. 더보기
꽃시장에서 찰칵 눈을 호강시켜주는 예쁜 꽃구경 실컷 하고 왔어요~^^ 꽃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는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