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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완월동 하나님의교회, 식료품 기탁' 2018년 02월 21일 (수) 이병영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목사)가 주민센터를 방문해 김, 냉동식품 등 식료품 10종이 담긴 ‘사랑의 박스’를 기탁했다. 완월동은 기탁받은 식료품을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20세대에 전달했다. 출처: 경남매일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913 오늘도 어김없이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번에는 마산에서 들려온 소식아네요~^^ 정말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전국 곳곳에서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전해졌길 바랍니다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몽환포영의 비밀 몽환포영의 비밀 몽환포영의 의미 몽환포영(夢幻泡影)이란 꿈과 허깨비, 거품과 그림자 같다는 뜻으로, 허무한 인생을 비유한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행복해지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 결과가 미미할 때 실망과 자괴감에 빠진다. 때론 허망함을 느끼기도 한다. 몽환포영이란 사자성어가 생긴 이유일 것이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몽환포영 속에는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비밀도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힌트는 ‘그림자 영(影)’에 있다. 늦은 밤 골목을 걸어가면 가로등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그림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실체가 있기 때문이다. ‘나’라는 실체가 있어야만 그림자도 존재하는 것이다.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 더보기
고향으로 가는 길 하나님의교회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빼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ㅡ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ㅡ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초롬 휘적시던 곳, ㅡ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ㅡ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하늘에는 석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 석가탄신일과 크리스마스 석가탄신일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태양신 탄생일을 기념하는 날 기독교인들의 최대 축제인 크리스마스. 이날은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날이다. 12월 25일에 지키는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는 사실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서 수차례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마스는 가짜 복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25일은 본래 고대 로마 사람들이 숭배하던 미트라교의 ‘태양신 탄생일’이다. 그런데 어떻게 태양신 탄생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해 교회 안에서 지켜지게 된 것일까. 로마의 미트라교는 기원전 1세기경에 페르시아로부터 들어온 종교다. 그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이 바로 12월 25일이었던 것이다.  고대 로마에서는 다른 신을 숭배했다. 12월 25일을 토착 종교의 신 미.. 더보기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교회처럼~!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365일 새벽기도를 드리고, 밤낮 쉼없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전도를 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요한복음 14:15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요한복음 14:2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 요한일서 5:3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을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인정해주십니다. 아무리 자기 나름.. 더보기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고 있는 대속죄일 엄숙한 절기, 대속죄일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며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다. 유대인에게 있어 가장 엄숙한 절기를 말하자면 속죄일을 들 수 있다. 성력 에다님월(7월) 10일 속죄일(욤 키푸르)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온 날이다. 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한다.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 돌판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함으로 진노하여 깨뜨려버린 후 하나님께서는 노심초사 하나님의 용서만을 바라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를 부르셨다(출애굽기 32:1~35). 첫 번째 십계명 돌판을 깨뜨린 지 40일째 되던 날이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아침 .. 더보기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고 있는 나팔절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나팔절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켰던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렸던 나팔절은 안도와 기쁨, 회개 등의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다. 고대 시대 나팔은 중요한 수단이었다. 특히 전쟁에 있어 지휘와 명령 전달의 도구였던 나팔의 역할은 가장 중요했다. 통신 장비가 구비되어 있지 않았던 시기 공격과 후퇴, 출발, 멈춤, 대오 정렬, 무기 준비, 발사 등이 모두 나팔소리로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성경에서는 더 다양한 나팔의 쓰임을 알려주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지파가 이동할 때 나팔을 불었다. 각 지파들의 소집과 해산 등이 나팔로 가능했으며 기쁠 때도 나팔을 불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부는 나팔 중 성경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나팔은 성력 7월 1일 나팔절에 불었던 나팔이다. 이스라엘 민족들..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아가페 그리고 올리사랑' 아가페 그리고 올리사랑 대체로 사람들은 ‘사랑’이라고 하면 남녀 간의 로맨스를 떠올린다. 그러나 사랑은 한 가지의 유형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캐나다의 사회학자 존 리는 여러 문학적 자료와 광범위한 면접 자료를 토대로 사랑을 ‘6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첫 번째 유형으로 ‘열정적 사랑(Eros love)’을 제시했다. 주로 이상형을 만났을 때 첫눈에 반하며 연인 간의 불꽃 같은 사랑을 의미한다. 두 번째로 ‘유희적 사랑(Ludus love)’을 들었는데 이들은 사랑을 일종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어떠한 사람과도 깊이 사랑에 빠지는 법이 없다. 또한 언제든지 다른 사람에게 떠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바람을 피워도 쿨하게 눈감아준다. 세 번째는 ‘친구 같은 사랑(Storge lov.. 더보기
하피모도 부러워하는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하나님의교회, 성남서 특별전 개최 하피모도 부러워하는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청소년과 기성세대 간의 소통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부모 자식 간에도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지금, 가족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전시가 성남에서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 교회)는 최근 성남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의 전시 기간을 연장했다. 하나님의교회는 당초 지난달 23일 전시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관객들의 많은 호응으로 기간을 9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2013년부터 시작한 순회전시다. 전국 58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60만여 명의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시관은 ‘희생·사랑·연민·회한… 아.. 더보기
하피모는 안보이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조선후기 문장가였던 유한준(1732~1811) 선생이 남긴 글이다. 이 글은 유홍준 교수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책에 인용하면서 세인들의 마음에 명언으로 새겨졌다. 사랑하면 알게 된다. 가령 꽃을 사랑하면 꽃에 대해 알게 되고, 사람을 사랑하면 그 사람에 대해 알게 되듯,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된다. 그런데 기성교인들은 정작 알아야 할 것은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고, 성경은 문자 그대로 ‘보는 것’에만 치중하고 있다. 아무리 성경을 열 번, 백 번 통독하며 외운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성경을 본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도 말할 수 없다... 더보기